화물연대 부산지부의 파업이 3일째 해결되지
<\/P>않고 있어 어제(5\/9)에 이어 오늘(5\/10)도
<\/P>울산지역 수출 화물의 부산항 반입이 어려울
<\/P>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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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화물연대 부산지회에 따르면 오늘(5\/10) 화물
<\/P>연대 김해 지회장의 장례식과 함께 기장군
<\/P>체육관 앞 국도 등에서의 집회가 계속될
<\/P>예정으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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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에따라 화물연대 조합원의 운행 거부 동참과 이들과 마찰을 우려한 비조합원들의 운행
<\/P>기피로 오늘도 울산에서 부산항으로 출발하는 화물차의 정상 운행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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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수출을 위해 울산에서 부산항으로 보내지는
<\/P>화물은 하루 평균 컨테이너 2천TEU로 운행
<\/P>중단이 장기화 될 경우 조업 단축 등의 사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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