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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마비 울산도 비상

최익선 기자 입력 2003-05-09 00:00:00 조회수 91

◀ANC▶

 <\/P>화물연대 부산지부의 경고 파업으로 부산항을 통해 수출되는 울산지역 화물의 운송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P>

 <\/P>류호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P> ◀END▶

 <\/P> ◀VCR▶

 <\/P>울산공단과 부산항을 오가는 화물 차량들의

 <\/P>길목인 부산시 기장군 기장체육관 앞 14번

 <\/P>국도입니다.

 <\/P>

 <\/P>화물연대 부산지부 소속 조합원들이 도로

 <\/P>양쪽에 차량을 주차시키고 운송비 인상을

 <\/P>요구하는 집회를 벌이고 있습니다.

 <\/P>

 <\/P> ◀INT▶화물연대 조합원

 <\/P>

 <\/P>◀S\/U▶

 <\/P>화물연대는 비노조원들의 차량을 세우며 집회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P>

 <\/P>오늘 집회로 울산공단에서 부산항으로 가던

 <\/P>화물 차량들이 이곳에서 발목이 잡혀 대부분

 <\/P>되돌아왔습니다.

 <\/P>

 <\/P>울산공단에서 부산항을 통해 수출되는 화물은 석유화학 제품과 비철금속 등으로 하루 평균

 <\/P>컨테이너 2천TEU에 이르고 있습니다.

 <\/P>

 <\/P>선적 지연이 장기화 될 경우 일부 사업장의

 <\/P>경우 2-3일 뒤에는 창고 여분이 없어져

 <\/P>조업 단축 사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P>

 <\/P> 전화◀INT▶기업체 관계자

 <\/P>"원료 수출하는데 다른 업체도 힘들어진다"

 <\/P>

 <\/P>이들 화물들은 미주와 유럽 등이 도착지여서

 <\/P>대양 항로 선박이 접안 할 수 없는

 <\/P>울산항에서는 대체 선적이 불가능해 피해

 <\/P>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P>MBC NEWS 류호성입니다. ◀END▶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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