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운동 울산본부는 오늘(5\/9)
<\/P>전국단위 행사인 지방분권운동 특별강연과
<\/P>정책 워크 숍을 열어 바람직한 분권운동 방향과 분권과제 발굴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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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 특별강연에는 정부혁신.지방분권 위원회 김병준 위원장이 초빙돼 "분권과 자율의
<\/P>시대"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지방분권이
<\/P>참여정부의 주요 과제인 만큼 중앙에 집중된
<\/P>권한을 최대한 지방으로 이양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라며 자치단체도 책임의식을 갖고
<\/P>분권작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P>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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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 강연에는 각 지방본부 대표들과 자치단체장들이 참석해 지방분권조직에 지방의 책임있는 인사를 최대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P>광역단체뿐 아니라 기초자치단체의 권한 강화에도 최대한의 배려를 해 줄 것을 건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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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강연회에 이어 참석자들은 정책 워크 숍을
<\/P>열어 도시별 분권운동 추진상황과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내일(5\/10)은 산업체 견학시간도 가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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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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