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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국 체조최강팀중 하나인 울산 신정중학교
<\/P>체조팀에는 스승이자,아버지인 감독과
<\/P>아들이자 제자인 선수가 각별한 정을 과시하며
<\/P>체조스타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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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휴일이었던 어제(5\/8) 어버이날에도 훈련에 열중인 이들 체조부자를 한창완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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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난달 제주에서 열린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중학부 단체전
<\/P>우승을 거머쥔 울산 신정중학교 체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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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막강전력뒤에는 체조부자의 각별한 정과
<\/P>혹독한 훈련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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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학년인 이상엽군---이군의 아버지이자
<\/P>스승인 이대일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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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역체조선수출신이기도 한 이대일감독은
<\/P>아들의 쉽지 않았던 체조입문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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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이대일 체조감독 신정중
<\/P>"운동에 소질있어 이왕이면 체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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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들인 이상엽선수는 아버지의 혹독한 훈련과
<\/P>매서운 질책이 때론 야속하기도 하지만
<\/P>아버지보다 더나은 선수가 되겠다는 야무진
<\/P>각오로 뭉쳐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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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이상엽 선수 신정중
<\/P>"아버지보다는 잘 돼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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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체조계에서도 보기드물게 체조부자의 각별한
<\/P>정을 과시하고 있는 이대일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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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버이날 이선수를 비롯한 신정중학교 선수들은
<\/P>전국최강의 체조팀으로 이끈 이감독에게
<\/P>소중한 카네이션을 가슴에 선사했습니다.
<\/P>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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