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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처님 오신 날인 오늘(5\/8) 울산지역에서도 다채로운 봉축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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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른 아침부터 사찰을 찾은 불자들은 부처의 자비와 광명이 온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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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류호성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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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통받는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부처님이
<\/P>이 땅에 오신지 254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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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를 반기듯 붉은 색 연등은 대웅전 앞마당을 가득 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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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른 아침부터 불자들의 행렬은 사찰밖까지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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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바람에 하늘거리는 연등은 불자들의 마음을 더욱 고요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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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우영란(중구 반구동)
<\/P>"가족들의 행복을 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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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웅장한 자태를 뽐내는 법당 안은 예불을 올리는 신도들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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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U▶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울산지역의 각 사찰에서도 일제히 봉축법요식이 봉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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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장도정 주지스님(정광사)
<\/P>"자유와 평등 평화가 충만해 누구나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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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처님에 대한 공경을 표시하고 자신의 몸과 마음의 때를 벗겨내는 의미에서 행해지는 관불의식에는 불자들의 깊은 불심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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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편 오늘 하루 수많은 불자들의 행렬이 이어지면서 사찰 주위에는 극심한 교통 체증이 계속됐습니다.
<\/P>MBC NEWS 류호성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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