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품질이 낮아 사후관리가 불가능한
<\/P>값싼 하수도관 사용이 원천적으로 금지될
<\/P>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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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환경부는 하수도관에 적용되는 KS 규격을
<\/P>PVC관의 경우 일본, PE관은 미국 등 선진국 수준 이상으로 강화하고 시판제품에 대해서도 엄격히 사후관리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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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에 따라 환경부는 한국 상하수도협회에
<\/P>의뢰해 올해 말까지 선진국 수준의 하수도관
<\/P>품질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제품별 인증사업도 실시할
<\/P>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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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자치단체의 하수도관 구매실태를 집중
<\/P>점검해 부적절한 구매 실태가 드러날 경우
<\/P>관련 예산을 일체 지원하지 않는 등
<\/P>역 인센티브제를 도입함으로써 하수도관의
<\/P>품질개선을 유도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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