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47년을 맞아 울산지역의 각 사찰에서도 다채로운 봉축법요식이 봉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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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구 무거동의 정광사를 비롯해 해남사 등에는 이른 아침부터 불자들의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진 가운데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하는 봉축법요식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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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와 함께 도솔암과 문수사 등에도 부처님을 공경하고 탐욕의 때를 벗겨내는 관불의식과 육법공양 등 다채로운 봉축법요식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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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편 오늘 하루 수많은 불자들의 행렬이 이어지면서 사찰 주위에는 극심한 교통 체증이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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