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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시가 추경예산을 편성하면서 용역비를
<\/P>지나치게 많이 책정하는등 낭비요인이 많은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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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제(5\/7) 실시된 시의회 임시회 내용을
<\/P>이상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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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 59회 임시회 6일째인 어제(5\/7)
<\/P>울산시 의회는 울산시의 낭비성 예산 편성
<\/P>문제를 집중 추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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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무위원회 김헌득 의원은 문화예술 중기 발전계획 용역비를 당초예산에 5천만원을 편성했는데도 이번 추경에 또다시 5천만원을 추가 반영한 이유를 따져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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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윤명희 의원은 동천.종하체육관 음향시설
<\/P>개선공사비 3억 3천만원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P>동천 실내체육관의 경우 건립한 지 1년도 안돼
<\/P>개선공사를 실시하는 것은 부실공사가
<\/P>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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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교육사회위원회 서진기 의원은 상수도 사업본부에 대한 예산안 심사에서 도시가스
<\/P>매설등 도로굴착공사때 상수도관을 파열해 수돗물을 누수시키는 사례가 많다며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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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산업건설위원회 김종훈 의원은
<\/P>종합건설본부에 대한 예산안 심사에서
<\/P>도로확장과 포장공사때 사전예고제를 실시해
<\/P>시민불편을 해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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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강석구 의원은 매곡 지방산업단지
<\/P>공장용지를 조기에 분양될 수 있도록 진입도로 개설등 기반시설을 서둘러 완공해 줄 것을
<\/P>거듭 당부했습니다.MBC뉴스 이상욱◀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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