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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들의 병영체험

옥민석 기자 입력 2003-05-07 00:00:00 조회수 56

◀ANC▶

 <\/P>가정의 달을 맞아 자식을 군대에 보낸 어머니들의 이색적인 병영체험 훈련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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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비가 오는 궂은 날씨지만 열정만큼은 젊은 병사 못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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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옥민석 기잡니다

 <\/P> ◀VCR▶

 <\/P> ◀END▶

 <\/P>◀SYN▶ 훈련을 명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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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난생 처음 군복을 입은 어머니들, 아들의 군생활을 체험하기 위해 군부대를 찾았지만 거수경례조차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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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 벌어진 유격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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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흙탕물 속을 뛰어다니고, 구르며, 온몸이 땀과 비에 젖었지만 다그치는 교관의 목소리는 더욱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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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오리걸음에 비탈길을 오르며 힘찬 목소리에는 점점 군기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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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T▶ 김영순

 <\/P>(군기가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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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비가 오는 궂은 날씨속에 하룻동안 열린 병영체험, 비록 몸은 말을 안들어도 투지와 열정만큼은 젊은 병사 못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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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고대하던 아들을 만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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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다섯달전에 쌍둥이 아들을 동시에 군대에 보낸 신은숙씨는 아들을 보자마자 그동안 참았던 눈시울을 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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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T▶ 김선겸 이등병

 <\/P>◀INT▶ 신은숙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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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번 병영체험에는 자식들을 군대에 보낸 여성 민방위대장 백명이 참여했습니다.

 <\/P>mbc 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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