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철도 경주이남 노선을 재검토할 재검토 위원회 명칭과 활동시한등이 잠정합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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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건설교통부와 부산지역 시민종교대책위는 위원회 명칭을 "대안노선 및 기존노선 재검토 위원회"로 하고 활동시한은 다음달말까지로 하되 1차에 한해 활동시한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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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에따라 양측은 이르면 오는 12일쯤
<\/P>최종합의서를 작성하고 정부측과 시민종교대책위가 추천한 20명의 위원들로 구성된 재검토위원회를 구성해 경주이남
<\/P>구간에 대한 정밀 검토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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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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