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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연대 울산지부 비상 체제

최익선 기자 입력 2003-05-07 00:00:00 조회수 124

화물 연대 포항.마산 등지의 파업과 관련해

 <\/P>화물연대 울산지부는 오늘(5\/7) 파업 현장에

 <\/P>공권력이 투입될 경우 울산지부도 즉각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P>

 <\/P>현재 울산지역에서는 5천여대의 화물 차량이

 <\/P>등록돼 있으며,화물연대에 가입한 지입 차주

 <\/P>운전기사는 천500여명인 것으로 파악되고

 <\/P>있습니다.

 <\/P>

 <\/P>이들 차량들이 운행 중단에 들어갈 경우

 <\/P>석유화학단지와 온산공단에서 생산되는 석유

 <\/P>화학 중간 제품과 현대 하이스코에서 생산되는 강판 등의 출하가 중단돼 전국 각지의 2차

 <\/P>생산 공장들이 큰 타격을 받게 됩니다.

 <\/P>

 <\/P>한편 화물연대 소속 운전기사들 고속도로에서 서행 투쟁을 벌이면서 오늘 한때 경부고속도로 울산구간도 심한 증체 현상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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