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울산지역에서도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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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5\/7) 오전 남구 옥동 육군 제53사단 울산연대에서는 울산YMCA 주관으로 각 구,군 노인회와 무의탁 노인 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은빛카네이션 축제가 열렸으며,
<\/P>종하체육관에서는 어버이날 기념식과 함께
<\/P>부체춤과 댄스스포츠,각설이타령 등 다양한 경로위안잔치가 펼쳐져 노인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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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밖에 각 경로당에서도 노인들에게 중식과 함께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자체 경로행사를 가졌으며,오는 9일에는 남구 달동 홀리데이 나이트클럽에서 노인들을 위한 축하공연이 열리는 등 어버이날을 전후해 모두 98곳에서 다채로운 위안행사가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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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편 어버이날을 맞아 울산지역에서는 8순이 넘은 시어머니를 극진히 보살펴온 동구 동부동 56살 김길자씨가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모두 18명이 보건복지부 장관과 시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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