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부경찰서는 오늘(5\/7) 찜질방에서
<\/P>잠을 자는 손님들 옷장을 전문적으로 털어온 16살 이모군등 10대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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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찰에 따르면 이군등은 지난 3월19일 새벽 북구 모 찜질방에 들어가 손님이 잠을 자는 틈을 이용해 탈의실 옷장을 스패너로 열어 2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달말까지 수십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170만원상당을 털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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