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중증 급성호흡기 증후군 사스 확산방지를 위해 단계별 대책을 마련하는 등
<\/P>감시활동을 강화해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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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에따라 울산시는 1단계로 사스 의심환자가 발생할 경우 2명까지는 지정병원으로 즉시 후송해 격리 조치하고,2단계로 20명까지 의심환자가 늘어날 경우 다른 의료기관과 공중보건의 등을 차출해 환자 관리에 나서는 한편, 집단격리시설에 대해서는 경찰에 경비지원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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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시는 사스환자 발생때 신속한 조처를 위해 이미 울산에도 격리병원 한 곳을 지정해 운영에 들어갔으며,이와는 별도로 사스에 대한 시민불안 해소를 위해 사스예방요령과 환자발생시 대처방안 등의 대시민 홍보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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