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의료.건강)어린이 수두 유행

조창래 기자 입력 2003-05-07 00:00:00 조회수 118

◀ANC▶

 <\/P>최근 소아과 마다 수두와 장바이러스 환자가

 <\/P>전체 환자의 절반이 넘고 있습니다.

 <\/P>

 <\/P>전염성이 강한 이 질병들은 학교나 유치원 등

 <\/P>다중집합 장소에서 옮겨질 수 있어 개인위생 등

 <\/P>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P>

 <\/P>의료 건강 소식,조창래 기잡니다.

 <\/P> ◀END▶

 <\/P> ◀VCR▶

 <\/P>최근 울산지역 병.의원 마다 수두 환자가

 <\/P>하루에 5명꼴로 다녀가고 있습니다.

 <\/P>

 <\/P>피부에 물집 같은 수종이 생기는 수두는

 <\/P>전염성이 강해 한 반에 한명이라도 수두 환자가

 <\/P>있으면 금방 반 전체로 확산될 수 있습니다.

 <\/P>

 <\/P>어릴때 예방 접종을 받았더라도 10% 정도는

 <\/P>수두에 걸릴 수 있고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P>얼굴 등에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P>

 <\/P>수두와 함께 최근에는 손과 발,입안에 물집이

 <\/P>생기는 수족구나 목주위에 물집이 생기는

 <\/P>증상의 환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P>

 <\/P>특히 이 증상들은 고열과 인구염 또는 눈이

 <\/P>충혈되는 결막염을 동반하는 장바이러스 증상과

 <\/P>함께 나타나고 있습니다.

 <\/P>◀INT▶김용언 소아과 전문의

 <\/P>

 <\/P>이와함께 최근 초여름 같은 날씨가 계속되며

 <\/P>일교차가 커져 유아 감기 환자가 줄어들지

 <\/P>않고 있습니다.

 <\/P>

 <\/P>한 종합병원의 경우 평소 150명 안팎이던

 <\/P>환자가 최근에는 250명을 넘어설 정도로

 <\/P>아이들의 늘어난 야외 활동이 감기 등 호흡기

 <\/P>질환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P>◀INT▶정철주 과장 동강병원

 <\/P>

 <\/P>전문의들은 최근 유행하는 장바이러스나 수두,

 <\/P>감기 등이 모두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P>호흡기를 통해 전염되는 만큼 가급적이면

 <\/P>외출을 삼가하고 외출후에는 반드시 몸을

 <\/P>씻기는 등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고

 <\/P>조언합니다. mbc뉴스 조창래@@@@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