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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근 소아과 마다 수두와 장바이러스 환자가
<\/P>전체 환자의 절반이 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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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염성이 강한 이 질병들은 학교나 유치원 등
<\/P>다중집합 장소에서 옮겨질 수 있어 개인위생 등
<\/P>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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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의료 건강 소식,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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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근 울산지역 병.의원 마다 수두 환자가
<\/P>하루에 5명꼴로 다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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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피부에 물집 같은 수종이 생기는 수두는
<\/P>전염성이 강해 한 반에 한명이라도 수두 환자가
<\/P>있으면 금방 반 전체로 확산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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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릴때 예방 접종을 받았더라도 10% 정도는
<\/P>수두에 걸릴 수 있고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P>얼굴 등에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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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수두와 함께 최근에는 손과 발,입안에 물집이
<\/P>생기는 수족구나 목주위에 물집이 생기는
<\/P>증상의 환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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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이 증상들은 고열과 인구염 또는 눈이
<\/P>충혈되는 결막염을 동반하는 장바이러스 증상과
<\/P>함께 나타나고 있습니다.
<\/P>◀INT▶김용언 소아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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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와함께 최근 초여름 같은 날씨가 계속되며
<\/P>일교차가 커져 유아 감기 환자가 줄어들지
<\/P>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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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 종합병원의 경우 평소 150명 안팎이던
<\/P>환자가 최근에는 250명을 넘어설 정도로
<\/P>아이들의 늘어난 야외 활동이 감기 등 호흡기
<\/P>질환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P>◀INT▶정철주 과장 동강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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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문의들은 최근 유행하는 장바이러스나 수두,
<\/P>감기 등이 모두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P>호흡기를 통해 전염되는 만큼 가급적이면
<\/P>외출을 삼가하고 외출후에는 반드시 몸을
<\/P>씻기는 등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고
<\/P>조언합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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