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이 집단 급식소에 대한 위생관리실태를 점검한 결과 7개 업소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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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동구청의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업소는 주식회사 큰솔과 호텔 현대울산이 각각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과 표시기준위반으로, 그리고 현대중공업 내 35개 식당 가운데 5군데가 위생불량으로 적발돼 시정명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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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편 동구청은 이번 점검에서 17건의 가검물을 채취해 울산보건환경연구원에 대장균 등의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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