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사설경호원들이 지난 4일 울주군
<\/P>언양읍 반천리 국도에서 경호의 이유로 도로를 가로 막은 것과 관련해 회사 관계자들이 경찰에
<\/P>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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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롯데제과 공장장 등 2명은 오늘
<\/P>울산서부경찰서에 출두해 도로를 막게 된
<\/P>경위 등을 설명하고 해고자들이 집회를 이유로
<\/P>행사를 방해할 것이 우려돼 불가피하게
<\/P>사설경호원을 동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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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에대해 경찰은 사설경호원들이 도로를
<\/P>점거하고 차량통행을 방해한 것은 명백하지만
<\/P>처벌 범위와 적용 법규 등에 대해서는 아직
<\/P>의견이 분분하다며 좀 더 조사를 해봐야한다고
<\/P>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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