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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난 3월 창립된 지방분권 운동 울산본부가 지역 분권과제 발굴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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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지방분권 운동이 자칫 지역 이기주의로 빠질 우려도 있기 때문에 과제발굴에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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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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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창립 두달 째를 맞은 지방분권 운동
<\/P>울산본부의 가장 큰 과제는 울산실정에 맞는 분권과제를 선정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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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금까지 정책위원회내 6개 분과별로
<\/P>분권과제 발굴에 주력하고 있지만 뚜렷한 과제를 확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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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섣불리 지역과제를 선정했다가 지역 이기주의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만한
<\/P>논리개발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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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INT▶장태원 고문
<\/P> *지방분권운동 울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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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에따라 지방 분권운동 울산본부는 전국 공통과제에 부합되는 울산권 과제를 선별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환경과 노동분야를 우선 과제로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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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INT▶유종선 정책위원장
<\/P> *지방분권 운동 울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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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문가들은 지방분권 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대구와 부산도 아직까지 뚜렷한 지역과제를 선정하지 못하고 있다며 울산의 분권과제 선정도 그만큼 철저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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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U)지방 분권운동이 지역 이기주의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누가봐도 공감할 수 있는 분권과제 발굴과 논리개발이 선행돼야 할 것입니다.MBC뉴스 이상욱◀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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