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폐기물 집단화 난항

입력 2003-05-06 00:00:00 조회수 0

◀ANC▶

 <\/P>폐기물 처리 업체들을 한 곳에 모으는 집단화 사업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P>

 <\/P>울산해양청은 부지를 조성하는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정작 업체들은 비용 때문에 사업장을 옮길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P>

 <\/P>류호성기잡니다.

 <\/P> ◀END▶

 <\/P> ◀VCR▶

 <\/P>남구 황성동의 폐기물 처리 업체입니다.

 <\/P>

 <\/P>이 폐기물 처리 업체는 폐기물 집단화 사업에 따라 오는 2천5년부터 사업장 전체를 옮겨야 합니다.

 <\/P>

 <\/P>그렇지 않으면 신항만건설에도 차질을 빚게 됩니다.

 <\/P>

 <\/P>(C.G)집단화 사업에 따라 사업장을 옮겨야 되는 업체는 4곳입니다.

 <\/P>

 <\/P>◀S\/U▶하지만 폐기물 업체들은 사업체 이전에 따른 비용 문제로 고심하고 있습니다.

 <\/P>

 <\/P>◀SYN▶폐기물업체 관계자

 <\/P>"2,30억 드는데 돈이 어디 있는가?"

 <\/P>

 <\/P>거액을 투자해 옮기더라도 업체들은 사업성이 높지 않다며 회의적인 반응입니다.

 <\/P>

 <\/P>◀SYN▶폐기물업체관계자

 <\/P>"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것 아닌가"

 <\/P>

 <\/P>반면 울산해양청은 집단화 사업의 추진을 위해 예산의 긴급 배정을 요청하는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P>

 <\/P>그리고 이전에 따른 비용 문제도 사업 추진에는 큰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어 업체들과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P>

 <\/P>◀INT▶서원봉(울산지방해양수산청 항무계)

 <\/P>"업체들 비용 부담 그리 크지 않고"

 <\/P>

 <\/P>집단화 사업을 놓고 보여지는 폐기물 업체와 항만당국의 엇박자가 사업 전체의 흐름에 지장을 주는 것은 아닌지 의문입니다.

 <\/P>

 <\/P>MBC NEWS 류호성입니다.◀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