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류의 질병을 전문적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어의사 즉 수산질병관리사 제도가 내년부터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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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어장 환경 악화와 양식어장 확대 등으로 수산 질병에 따른 대량 폐사가 잦아지고 체계적인 어패류 질병 관리사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전문적인 진료 체제가 구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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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에 따라 내년 6월 수산생명의학과 해양생명의학 등 수산 질병 관련 학과의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첫 어의사 국가 면허시험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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