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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난달부터 인감증명 온라인 발급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 인감증명 보호를 신청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신청인의
<\/P>인감 날인이 없어도 대리발급이 가능하기때문에 인감도용 피해를 우려한 주민들이 저마다 보호신청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P>보도에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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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인감증명서를 발급하는 동사무소마다 인감보호신청을 하는 주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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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인감증명 온라인 발급시스템의 안정성에 문제가 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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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리발급의 경우에도 위임장에 신청자의 인감도장이 찍혀있지 않아도 발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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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기에 동사무소에서는 대리인의 신분확인만 거치도록 돼 있어 불법 인감증명 도용을 통한 사기대출 등 피해가 우려되기때문입니다.
<\/P>◀INT▶ 권경현 (시민)
<\/P>(불안해서 인감보호 신청...)
<\/P>cg in)
<\/P>실제 온라인 인감증명시스템이 도입된 이후 대리발급이 50%가까이 늘어났습니다.(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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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때문에 인감 보호신청제도가 도입된 지난 91년 이후 12년 동안 제자리 걸음만 머물던 보호신청건수가 지난 한달동안 지난 12년치와 맞먹을 만큼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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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호신청을 하면 자신과 특정대리인만 인감발급이 가능해 안전하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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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 김종림 담당 삼산동사무소
<\/P>(도장 없어도 대리인 발급가능,)
<\/P>s\/u)
<\/P>이렇게 인감보호신청을 주민들이 울산지역에서만 천여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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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인감증명 도용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근복적인 안전장치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mbc 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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