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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주력선수 부상 잇따라

입력 2003-05-05 00:00:00 조회수 121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스타 3인방이

 <\/P>줄줄이 부상을 당해 팀전력에 막대한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P>

 <\/P>유상철이 지난달 30일 부산과의 경기에서

 <\/P>이장관의 백태클에 6주간 치료를 요하는

 <\/P>부상을 당했으며 이천수,최성국도 어제(5\/4)

 <\/P>성남과의 홈 경기에서 발목부상으로 들것에 실려나온 뒤 부상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P>

 <\/P>이들 스타 3인방은 이달말 일본과의 재대결을 앞두고 나란히 국가대표에 선발돼 있어 출전여부를 놓고 팬들과 구단측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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