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울산지역의 산업
<\/P>재해율을 낮추기 위한 특별 대책이 마련돼
<\/P>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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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지방노동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P>울산지역은 3천485명이 산업 재해를 당해 재해율 1.15%를 기록해 전국 평균 0.77%보다
<\/P>0.38% 포인트나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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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지방노동사무소는 이같은 재해율을 낮추기 위해 재해가 많은 25개 업체에 대해 자체 감소 대책과 안전보건 개선 계획을 마련해 추진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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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근골격계질환자가 많은 현대중공업과
<\/P>현대자동차 등에 대해서는 자체 예방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하고 뇌 심혈관 질환과 과로사 예방을 위해 장시간 근무 사업장에 대한
<\/P>지도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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