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벤처기업들은 정부로부터 자금난과 판로개척에 대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반면 정보 유출을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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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이 최근 25개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 3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투자 받기를 희망하는 업체를 조사한 결과 불과 15개 업체만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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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에 대해 입주업체들은 경기침체에다
<\/P>벤처투자 열기가 식으면서 대부분 업체가 자금난을 겪고 있지만 투자업체 공개 모집으로 투자를 받을지 미지수인 상태에서 정보 유출을 걱정해 신청을 꺼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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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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