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녹지공간 조성과 주민들간 마음의 벽을 허물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담장허물기 사업이 결실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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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구청은 최근 가정집으로는 처음으로 남구 신정동 54살 이만섭씨의 집 담장 20미터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동백나무 등 나무를 심어 전원주택 못지 않은 도심 녹지공간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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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구청은 가정집 첫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친 후 이웃에서 좋은 반응과 함께 담장허물기 사업에 대한 문의전화가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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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담장허물기 사업은 남구문화원 등 관공서 몇 곳만 신청이 들어오는 등 지금까지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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