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의 보육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자라나는 아동들이 제대로 된 보육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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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6월말 현재
<\/P>만 12살 이하인 울산지역 보육대상 아동은
<\/P>모두 21만2천여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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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데 보육시설 아동정원은 전체 아동의 9.5%인 2만100여명에 불과하고 실제
<\/P>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아동은 이보다 더 적은 만 4천900여명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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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보육시설은 사설 어린이집이 대다수로,
<\/P>초등학교 아동들은 학원에 맡겨지고 있으며 영유아는 전적으로 가족들이 책임지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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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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