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4) 저녁 7시 20분쯤 중구 성안동의 모 공장에서 불이나 공장건물 백여평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4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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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찰은 조립식 판넬로 만들어진 공장건물에서 오늘 하루 작업을 한 근로자가 없었던 점으로 미뤄 일단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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