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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성남의 10연승 제동을 놓고 프로축구
<\/P>올시즌 초반 최대의 빅카드로 꼽혔던
<\/P>울산경기에서 홈팀 울산이 아쉽게 비기긴 했지만 성남의 신기록수립을 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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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유상철이 부상으로 결장한 울산은 최성국마저 부상을 당해 전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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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창완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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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종전까지 9연승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울산,
<\/P>새롭게 10연승에 도전하는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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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공격의 중심 유상철이 부상으로 빠진 울산은
<\/P>전력의 불안감을 떨치고 선수들이 성남골문을 향해 90분 내내 돌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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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도훈 샤샤를 앞세운 성남의 공격력이 주춤하면서 오늘의 주인공은 단연 최성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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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란한 개인기와 두차례의 결정적인 골찬스를 잡았지만 2만2천 관중들의 탄성만 자아내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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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성국은 끝내 부상을 당해 들것에 실려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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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김정남 감독 울산 현대
<\/P>"골을 넣지 못해 팬들에게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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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은 성남의 10연승을 저지하기는 했지만
<\/P>최근 2패뒤 1무승부를 보태는 데 그쳐 상위권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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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 경기를 아쉽게 비기면서 울산은
<\/P>중반전 경기운영에 상당한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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