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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일 가던 50대 경운기에 깔려 숨져

입력 2003-05-04 00:00:00 조회수 187

오늘(5\/4) 오후 2시쯤 울주군 청량면 청량초등학교 인근 논에서 모내기를 하기위해 경운기를 몰고가던 59살 이모씨가 2미터 높이의 농수로에 전복된 경운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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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경찰은 이씨가 경운기를 몰고 논둑을 넘다 운전을 잘못해 경운기가 뒤집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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