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서생지역의 미역 양식이 올해 대 풍년을
<\/P>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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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주군에 따르면 올해 미역 생산량은 모두
<\/P>7천600여톤으로 지난해에 비해 천800톤 가까이
<\/P>생산량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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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와함께 미역 거래 가격도 예년 보다 많게는
<\/P>두배 가까이 급등해 미역 생산액이 24억원을
<\/P>넘어서 지난해 17억원 보다 30% 정도 높은
<\/P>어민 소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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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주군은 전국 시장에서 서생 미역의 인지도가
<\/P>높아진데다 미역 양식 시설이 많이 보강돼
<\/P>생산량과 가격이 동시에 올라간 것으로
<\/P>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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