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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유상철의 결장으로 프로축구 초반 최대위기를
<\/P>맞고 있는 울산 현대가 내일(5\/4) 문수구장에서
<\/P>성남을 불러들여 홈경기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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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역의 각종 스포츠소식을 한창완기자가
<\/P>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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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승4패 승점 9점에 순위는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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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난해 파죽의 8연승으로 준우승에 올랐던
<\/P>프로축구 울산 현대로서는 올시즌 초반
<\/P>자존심 구기는 성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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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은 내일 홈경기에 유상철이 주중경기에서
<\/P>선수폭행으로 결장하면서 1위 성남과의
<\/P>경기가 더욱더 부담스럽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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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더욱이 울산은 10연승에 도전하는 성남의
<\/P>제물이 될 수 없다는 절박한 상황에 놓여있기도
<\/P>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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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에서 매년 개최되는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가 오는 13일부터
<\/P>일주일간 서부와 강동,미포구장등지에서
<\/P>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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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대회는 울산 현대청운중고와 울산과학대학을 비롯해 전국의 여자축구
<\/P>19개팀이 참가해 명실상부한 여자축구의
<\/P>최강을 가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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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국제규격의 정규 수영장이 없는 울산에서
<\/P>선수들이 외지훈련을 감수하며 스타로
<\/P>속속 부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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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주 제주에서 열린 동아수영대회에서
<\/P>화진여중 이남은은 여중 배영 100미터와 200미터를 석권해 최강자리를 지켰으며 효정고 이다혜도 여고배영 200미터에서 금메달을
<\/P>목에 걸었습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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