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개발여부를 두고 논란을 빚어왔던,
<\/P>중구 성안동 함월산 일대가, 주거지역에서 자연녹지지역으로 용도가 변경됩니다.
<\/P>
<\/P>울산시는 백양사를 포함한 함월산 정상부근
<\/P>주거지 9만여제곱미터를 산림보존 등을 위해
<\/P>건폐율과 용적률 등의 건축규제가 한층 강화되는 자연녹지로 변경하기로 하고, 오늘(5\/2) 관련 도시관리계획안을 공람 공고했습니다.
<\/P>
<\/P>이와함께 북구 달천광산 인근지역 6만여제곱미터와 울주군 온산읍 강양리 일원 51만여제곱미터도 주거지역에서 자연녹지지역으로 변경됩니다.
<\/P>
<\/P>이밖에 이미 28개의 공장이 입주해있는 울주군 삼동면 조일리 암리마을 인근 21만여제곱미터를
<\/P>자연녹지에서 일반공업지역으로 변경하고,
<\/P>중구 구시가지를 가로지르는 신간선도로 전체구간 주변 20미터를 미관지구로 신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