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P>오늘 현대중공업에서는 대형기중기가 넘어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한
<\/P>이 회사의 노력을 무색케하는 사고였습니다.
<\/P>류호성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P> ◀END▶
<\/P> ◀VCR▶
<\/P>현대중공업 해양사업붑니다.
<\/P>
<\/P>천톤짜리 자이언트 기중기가 넘어갔습니다.
<\/P>
<\/P>사고의 충격으로 지반은 푹 꺼져 버렸고 무한궤도는 하늘을 향한 채 찌그러졌습니다.
<\/P>
<\/P>◀s\/u▶기중기가 넘어가면서 백미터가 넘는 축은 일부만 모습을 드러낸 채 나머지는 바다에 완전히 잠겨 버렸습니다.
<\/P>
<\/P>이번 사고는 대형기중기가 원유시추 설비를 이동하기 위한 구조물을 옮기면서 발생했습니다.
<\/P>
<\/P>다행히 기중기 기사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나 아찔했던 순간이었습니다.
<\/P>
<\/P>◀INT▶김하섭(현대중공업 장비운영부)
<\/P>"이동 선로를 놓기 위해 작업을 하고 있어."
<\/P>
<\/P>거대한 기중기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한 오늘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산업재해를 막기 위해 현대중공업이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한 날이었습니다.
<\/P>
<\/P>MBC NEWS 류호성입니다.◀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