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신협이 오늘(5\/2)부터 영업정지에 들어가자 조합원들은 신협앞에 몰려와 부실원인과 사태 추이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며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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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신협 관계자들은 예금보험공사의 실사가 끝나면 경영정상화 여부가 결정되며 1인당 5천만원 이하는 원금과 일부 이자를 모두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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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부실원인에 대한 설명은 실사를 통해 규명될 것이라며 구체적인 해명을 회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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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월평신협의 조합원수는 만2천800여명,
<\/P>예적금은 470억원 규모로 모 유통업체에 과다하게 투자한 뒤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해 자본금을 완전 잠식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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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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