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초등학생의 절반이상이 학교에서 선배들의 폭력과 집단 따돌림이 사라지길 바라고 있어 학원폭력이 여전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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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교조 울산지부는 최근 울산지역 10개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까지 학생 천242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기념 울산지역 초등학생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1%가 학교 생활에서 폭력이 없어지기를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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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조사 대상자의 19.2%가 "기말 평가"를 16.6%는 "집단 따돌림"이 사라져야 한다고 대답했고 학습준비물이나 인터넷 숙제도 학교 생활에서 없어지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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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7.7%의 학생들이 방과 후 시간을 학원에서 보낸다고 응답했고 3군데 이상 학원에 다니는 학생은 17%, 5군데 이상 다니는 학생도 2.8%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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