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조는 오늘(5\/2) 오후 5시 사내
<\/P>본관 앞 잔디광장에서 올해 임단투 출정식을
<\/P>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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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년과는 달리 사내 하청과 비정규직 근로자 까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오늘 출정식에서 현대자동차 노조는 주 40시간 근무와 자본 이동 노사공동 결정,비정규직 조직화와 차별 철폐 등을 반드시 쟁취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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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편 현대자동차 노사는 오늘까지 4차례에 걸쳐
<\/P>올해 임단협 실무 협상을 가진 가운데,주요
<\/P>쟁점에 대한 양측의 기본 인식 차이가 큰
<\/P>것으로 나타나 협상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P>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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