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경찰서는 오늘 성관계를 갖자며 남자를 유혹한 뒤 둔기로 폭행하고 돈을 뺏은 모여고 3학년 17살 김모양 등 여고생 4명과 강모군을
<\/P>비롯한 남자 2명 등 모두 6명에 대해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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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월 17일 중구 우정동 모 성인전화방에 전화를 걸어 연결된 26살 박모씨에게 성관계를 갖자고 유혹한 뒤 박씨를 집단 폭행하고 현금 20여만원과 카드를 뺏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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