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석가탄신일을 전후해 연등행사 등 각종 불교행사로 화재발생이 우려됨에따라
<\/P>오는 17일까지 주요사찰 등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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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시 소방본부는 이 기간동안 석남사와 정광사 등 관내 주요사찰 주변에 소방차와 소방공무원을 고정배치하는 한편 일반 사찰에 대해서도 취약시간대에 산불예방과 병행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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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소방본부는 이에앞서 지난달 28일부터 사찰과 암자 234곳에 대한 특별소방점검에 나서 위반 사항이 적발되는 사찰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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