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2) 새벽 2시쯤 동구 동부동 39살 전모씨가 방에서 LP가스통을 열고 불을 질러 집 일부가 파손되고 내부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59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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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사고로 전씨와 전씨의 부인 32살 신모씨가 온몸에 3도의 중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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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찰은 전씨가 부부 싸움 도중 부인이 이혼하자는 말에 격분해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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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화면제공:울산동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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