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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유치 안간힘

입력 2003-05-02 00:00:00 조회수 189

◀ANC▶

 <\/P>대학이 부도나는 시대를 맞아 지역대학들도 각종 장학금과 재원마련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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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런 가운데 울산대학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후원의 집 제도를 도입해 좋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P>김잠출기자....

 <\/P> ◀VCR▶

 <\/P>지역대학들이 발전기금을 늘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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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대학도 모금대상을 전 동문으로 확대하고 지역민의 호응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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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후원의 집 운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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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후원의 집은 최근 백여개 업체가 동참하고 있습니다.

 <\/P> ◀INT▶박성준(후원 시민)

 <\/P> ◀S\/ U▶

 <\/P>울산대학은 소액기금을 존중한다는 취지에서 후원의 집 운영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P>◀INT▶전윤환 실장 울산대 대외협력위원회

 <\/P>업체당 매달 5만원 이상 30만원까지 내 연간 3억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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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하지만 94년부터 적립한 모든 기금을 합해봐야 14억원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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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다른 사립대학과 비교해 턱없이 부족합니다.

 <\/P>다양하고 활발한 모금운동이 필요한 이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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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연간 수십억에서 수백억을 모금하는 학교가 있는가하면 동문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학과 학번,동아리별로 기금모금을 위한 소모임을 활성화한 학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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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 기금납부자에 대한 교내 주차료 면제나 부속병원 건강진단 무료제공등 예우와 감동을 주는 학교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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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지역민들 역시 인재양성이 결국 지역발전과 직결된다는 적극적인 사고로 후원에 나서는 것이 절실한 실정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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