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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마산)몰래투기 극성

조창래 기자 입력 2003-05-02 00:00:00 조회수 21

◀ANC▶

 <\/P>인적이 드문 곳마다 누군가 몰래버린

 <\/P>쓰레기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P>

 <\/P>주민들이 불법투기를 하지 말라는 현수막까지

 <\/P>내걸었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P>

 <\/P>마산문화방송 박종웅 기잡니다.

 <\/P> ◀END▶

 <\/P> ◀VCR▶

 <\/P>마산의 한 시골마을로 이어지는 도롭니다.

 <\/P>

 <\/P>인적이 드문 곳에는 각종 쓰레기들로

 <\/P>넘쳐납니다.

 <\/P>

 <\/P>부서진 폐 선박의 목재들도 논밭사이에 쌓여

 <\/P>있습니다.

 <\/P>

 <\/P>마을 입구엔 폐아스콘 덩어리가 버려져 있고

 <\/P>아예 대형 트럭용 고철덩어리도 시뻘겋게

 <\/P>녹슨채 길가장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P>

 <\/P>답답한 주민들이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는

 <\/P>현수막까지 내걸었지만 불법투기 행위가

 <\/P>벌써 10여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P>◀INT▶김석권 마을주민

 <\/P>

 <\/P>철새들의 낙원,창원 주남저수집니다.

 <\/P>

 <\/P>저수지 가장자리엔 난데없는 이불보따리들이

 <\/P>둥둥 떠다닙니다.

 <\/P>

 <\/P>장식용 캐비넷도 통째 물가로 집어

 <\/P>던져놨습니다.

 <\/P>

 <\/P>◀S\/U▶심지어 폐스티로폼 더미까지 저수지안에 몰래 버려져 있습니다.

 <\/P>

 <\/P>◀SYN▶주민

 <\/P>

 <\/P>푸르게 보존돼야 할 산야가 몰래 버린 양심들

 <\/P>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P>mbc뉴스 박종웅@@@@@@@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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