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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부고속철도 울산역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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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건설교통부가 지금까지 경주-울산간 지선화 계획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P>110만 시민의 의지를 한 곳에
<\/P>모으기 위해섭니다.\/보도에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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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시청 광장이 울산역 유치를 바라는
<\/P>시민들의 목소리로 가득찼습니다.
<\/P>◀SYN▶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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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버스와 택시 할 것 없이 차량 뒷유리에는
<\/P>울산역 유치를 바라는 스티커가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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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동호회 차량 50대는 고속철도 울산역 유치를
<\/P>앞세우고 시가지를 누비며 범시민적인 관심을
<\/P>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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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근 건설교통부가 울산역 설치에 부정적인
<\/P>입장을 보인데다 지난번 울산을 방문한
<\/P>노 대통령도 울산역 설치에 50%만 약속한
<\/P>상태여서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 시민들의 힘이
<\/P>절실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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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범시민 서명운동 발대식에 참여한 국회의원과
<\/P>지역 단체장들은 110만 시민의 서명을 받아
<\/P>청와대에 전달하는 등 울산시민의 단합된 뜻을
<\/P>모으기로 했습니다.
<\/P>◀INT▶김철욱 위원장 울산역유치 추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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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산업수도 울산에 고속철도 중간역이 들어서지
<\/P>않을 경우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함께 인근
<\/P>300만 국민의 불편이 불가피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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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U▶추진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P>다음달말까지 범시민적인 울산역 유치 분위기를
<\/P>만들어 가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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