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전문 박물관을 표방하는 통보사 성보박물관이 오늘(5\/1 13시)부터 10월까지 국가지정문화재 특별전시회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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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특별전은 그동안 문화재로 지정된 것들 가운데 통도사의 불교회화를 한 자리에 모은
<\/P>첫 불화 명품전으로, 조선후기 통도사 불교미술의 우수성과 조선후기 우리나라 불화의 다양한 모습을 조명해 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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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성보박물관은 보물 1041호 영산전 팔상탱과 보물 1042호 등 13점을 비롯해 경남 지방유형문화재 52점 등 조선후기 통도사 불화의 대표작 80여점을 주제에 따라 후불탱·신중 각부탱·조사탱 등으로 구별해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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