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준공돼 건물의 노후에 따른 안전상의 문제가 제기된 울산지방해양수산청사가 신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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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 79년 준공된 청사는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부식과 균열이 곳곳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비만 오면 일부 사무실로 빗물이 스며들어 업무에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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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뿐만 아니라 합동민원실과 연구실 등 각종 사무실도 부족해 업무의 효율성도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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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에 따라 울산해양청은 116억원의 예산으로 신청사를 짓기로 하고 정부청사수급관리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양부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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