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5\/1)부터 열리는 제 59회 시의회
<\/P>임시회에서 울산시의 추경예산 926억원에 대한
<\/P>집중 심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P>
<\/P>제 1회 추경예산에 반영된 현안사업 관련
<\/P>순수 경상보조예산을 보면 고속철 울산역 유치 지원비 5천만원을 비롯해 국립대학 설립 범시민 추진단 지원에 4천만원,그리고 지방분권운동 울산본부 지원에 4천만원등 모두 1억 3천만원이 배정됐습니다.
<\/P>
<\/P>또 이번 추경안에는 부산,울산,경남의
<\/P>산업벨트 구성을 위한 용역비 1억원도 책정됐으며 개발논란을 빚고 있는 반구대 암각화 관광자원화 국비 지원예산 6억원도 배정됐습니다.
<\/P>
<\/P>한편 이번 추경예산 배정에 대해 지방분권 울산본부와 고속철 울산역 유치 추진위원회등
<\/P>민간 단체들은 울산시의 지원예산 규모가
<\/P>너무 작다는 입장이어서 심의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