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사스추정환자로 분류된, 40대 남자와 같은 비행기를 탔던 승객 가운데,
<\/P>울산에 주소를 둔 10명이, 현재 강원도의
<\/P>모 콘도시설에 격리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P>
<\/P>국립보건원과 울산시에 따르면 이들은 뻬이징에서 귀국한 울산지역 모 기업체의 직원과 가족들로,검진결과 아직 아무런 이상 증세를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일단 사스 잠복기가 끝나는 다음달 9일까지 격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P>
<\/P>한편 울산시는 사스의심 또는 추정환자 발생에 대비해 의료진용 마스크 200여개와 옷 240벌을
<\/P>오늘(4\/30) 각 구,군 보건소에 나눠줬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