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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민들의 반대로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P>화장장 이전이, 다음달쯤 가닥을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P>구, 군마다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화장장 이전 장소를 추천받는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P>전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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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의 구,군들은 6월말까지 화장장 이전부지 2곳씩을 선정해 울산시에 추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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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민 투표단 천명이 구,군에서 추천한 후보지 가운데 이전부지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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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화장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추천시한도 다가오면서 구,군들의 움직임이 빨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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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g1)북구청은 오늘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최종투표에 참여할 투표인단은 8개 동에서 25명씩 선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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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선거인단을 동별 인구비례로 뽑느냐, 동마다 동일한 인원으로 뽑느냐에 따라 이전부지의 향배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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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사회복지담당\/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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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U▶후보지 선정위원회는 어느 곳을 이전 부지로 선정해 울산시에 추천할 지는 다음 회의에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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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구청도 지난 16일 화장장 이전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현재 동별로 이전부지를 추천받고 있는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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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남구와 동구, 울주군은 주민들의 반대를 고려해 화장장 이전 문제를 거론하는 것을 다소 꺼리는 분위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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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BC NEWS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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