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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점 생존 경쟁 치열

홍상순 기자 입력 2003-04-30 00:00:00 조회수 74

◀ANC▶

 <\/P>울산에 대형할인점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P>고객 쟁탈전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P>

 <\/P>인근 부산은 문을 닫는 할인점이 생겨나고

 <\/P>있어 울산도 그 여파를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P>

 <\/P>홍상순기잡니다.

 <\/P>◀END▶

 <\/P>◀VCR▶

 <\/P>삼성홈플러스 남구점이 개장함에 따라 울산에 대형 할인점이 모두 8개로 늘어났습니다.

 <\/P>

 <\/P>이마트와 LG마트, 월마트 2호점까지 진출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P>

 <\/P>이 때문에 할인점마다 가격 낮추기는 생존에 기본이 됐습니다.

 <\/P>

 <\/P>이제 고객의 요구는 주차장과 디스플레이,

 <\/P>편의시설등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P>

 <\/P>◀INT▶장은보\/남구 야음동

 <\/P>"가격 비슷하기 때문에 주차와 물건 진열보고 고른다"

 <\/P>

 <\/P>신설 할인점이 대형 서점과 문화센터를 넓게

 <\/P>배치하는 것도 이때문입니다.

 <\/P>

 <\/P>◀INT▶김성대 점장

 <\/P>홈플러스 울산남구점

 <\/P>"가격은 싸게, 서비스는 백화점 수준으로"

 <\/P>

 <\/P>현재 매출 1위를 달리고 있는 롯데마트가

 <\/P>가장 긴장하고 있습니다.

 <\/P>

 <\/P>◀INT▶김동문 점장\/롯데마트 울산점

 <\/P>"식품은 신선하게, 가격은 싸게, 더욱 친절하게"

 <\/P>

 <\/P>인근 부산은 고객 쟁탈전에서 살아남지 못한

 <\/P>롯데마트 사상점이 문을 닫았고 까르푸 사상점은 다음달 폐업합니다.

 <\/P>

 <\/P>울산에도 외국계 할인점이 매출 부진을 보이고 있습니다.

 <\/P>

 <\/P>◀s\/u▶

 <\/P>대형 할인점은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고객은 한정돼 있어 지역 할인점업계에도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P>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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