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로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려 있는 상황에서 제 1 군 전염병인 세균성 이질환자가 잇따라 발병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P>
<\/P>지난 1월 20일 울주군 온양읍에 사는 7살 김모군이 올해 첫 이질환자로 판명난 뒤 지난달까지 모두 10명이 세균성 이질로 확인됐으며 설사 등 이질 의심환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P>
<\/P>특히 확인된 세균성 이질환자 10명 가운데 9명이 울주군 상북과 삼남면에서 집중적으로 발병해 보건당국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P>
<\/P>지난해에는 세균성 이질환자가 모두 3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P>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