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30) 저녁 8시쯤 북구 천곡동 모아파트 주차장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51살 김모씨가 자신의 차량에서 코피를 흘린채 숨져있는 것을 44살 이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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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찰은 김씨가 외상이 전혀 없이 차량 뒷자석에서 쿠션을 베고 있었던 점으로 미뤄 차량내에서 잠을 자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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